한인연합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오스트리아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41대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회장 이덕호 입니다.

2024년 갑진년의 새해에는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모든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저는 한인연합회를 이끄는 새로운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주어진 책무를 다하고 한인 동포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며 동포 사회가 활발히 소통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밝게 빛나는 한인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가 모범적으로 잘 운영이 되어 온 것은 바로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협력하여 주셨기에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고개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역대 한인연합회장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일구어 놓으신 업적을 계승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과 조언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8년간 한인연합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달려온 날들의 경험을 돌이켜보면서, 우리 동포 사회에서 꼭 필요한 한인연합회의 역할을 역동적으로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오스트리아 한인 동포 여러분, 앞으로 차세대 및 다문화 가정의 젊은 2세들을 발굴하여 한인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한인연합회 임원조직에도 임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올해 사업들을 계획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이덕호 올림

제 41대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이덕호

설립취지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통한 공동 이익을 위해 한인 각자의 자율적, 영의적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오스트리아 거주 한국인의 권익을 보호하며 우리 민족 문화 예술의 우수성 보급 및 국위선양에 공헌하여 회원 상호간의 연대활동 강화와 복지를 향상함에 그 목적을 둡니다.

제 41대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임원단

한인연합회장

이덕호

명예회장

김종민

부회장

김봉재, 한성애

상임고문

김종기, 박종범, 천영숙

한인원로회장

송광웅

감사

장석준, 김병언

선관위원장

최두현

사무총장

김왕수

사무차장

김종호

회계이사

성경란

홍보이사

정윤희, 김휘

체육이사

신봉희

교육이사

황희정

문예이사

이은주

편집장

주현우

역대회장

하기 기록은 40년 이상의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역대 회장 명단을 조사한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문점 또는 정확한 정보를 아실 경우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로 연락 바랍니다.

제 1대
김현욱
1965년
제 2대
엄정진
1966년
제 3대
최민수
1967년
제 4대
하병준
1968년
제 5대
이규하
1969년
제 6대
이유영
1970년
제 7대
이은호
1971년
제 8대
손길남
1972년
제 9대
이경건
1972년
제 10대
한홍의
1973년
제 11대
이은호
1974년
제 12대
박부식
1975년
제 13대
조정진
1976년
제 14대
박상배
1977년
제 15대
윤용호
1978년
제 16대
장수경
1979년
제 17대
이광배
1980년
제 18대
이정준
1981년
제 19대
정호덕
1982년
제 20대
김원한
1983년
제 21대
최한선
1984년~1985년
제 22대
정창식
1986년~1987년
제 23대
서광석
1988년~1989년
제 24대
정요선
1990년~1991년
제 25대
서광석
1992년~1993년
제 26대
최두현
1994년~1995년
제 27대
이병규
1996년~1997년
제 28대
이병규
1998년~1999년
제 29대
김로사
2000년~2001년
제 30대
한만욱
2002년~2003년
제 31대
정국연
2004년~2005년
제 32대
손광웅
2006년~2007년
제 33대
김종기
2008년~2009년
제 34대
박종범
2009년~2010년
제 35대
박종범
2011년~2013년
제 36대
천영숙
2014년~2015년
제 37대
정종완
2016년~2017년
제 38대
정종완
2018년~2019년
제 39대
임창노
2020년~2021년
제 40대
김종민
2022년~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