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욱 대사, 오스트리아 한인 종교지도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함상욱 대사는 2.16(목) 오스트리아 한인 종교지도자를 관저에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함 대사는 2,700 여명의 동포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모범적인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종교지도자분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동포사회의 화목과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줄 것을 부탁하면서 금년 한 해 대사관 활동 계획을 소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기창 목사(순복음교회), 이남기 목사(비엔나장로교회), 송형훈 신부(비엔나천주교회), 신경옥 목사(순복음영산교회), 김효태 목사(비인정동교회), 최선 목사(그라츠반석교회), 한태현 목사(클라겐푸르트한인교회)와 김종민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각 교회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출처: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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