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 비엔나 한인 신년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월 26일,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연합회는 다섯번째 비엔나 한인 신년음악회를 아우가르텐의 MuTh에서 주최하였다.

한인회의 뜻 깊은 전통을 이어 올해에도 추진 된 신년음악회는 임창노 한인연합회장과 이덕호 부회장의 감독 아래 김정호 전도사가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하여 현재 활동중인 음악가들과 한인들이 알차게 준비, 빈 소년합창단의 주무대인 MuTh에서 개최 되었다.

윤이상의 “고풍의상”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문현주, 바이올린 박주향, 테너 김현덕, 기타 김지원, 소프라노 양제경, 바리톤 김태현이 피아니스트 성우경, 백은현의 반주에 맞추어 멋진 연주를 선보였고 비엔나 한인여성합창단(회장 손명숙, 반주 이을아)과 비엔나 한인 소년소녀합창단(지휘 임혜선, 반주 홍유정)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이 날 연주는 전석 예약 완료되어 한인 동포 및 오스트리아 현지 관객들로 만석이 되었으며 예약하지 않고 온 관객은 서서 듣기도 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한인 신년음악회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풍성한 선율로 경자년 새해를 맞는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성황리에 마쳤다.

 

박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