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하 편집고문

 

코로나19 팬데믹이 1월 23일 현재 98백여만 세계 인구를 감염시킨데 이어 이 보다 70%나 더 빠르게 전염되는 ‘변종 바이러스’가 생겨 사람들의 생명을 또 다시 위협하고 있다학명 ‘B.1.1.7′로 불리우고 있는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호주미국으로 확산된 후 EU 회원 국가들에도 번지고 있다. 1월 23일 현재 오스트리아 51건을 비롯 덴마크벨지움네덜란드이태리 등에서 감염자가 보고되었다.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는 그 정상이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하고 전염속도가 더 빠르면서 이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이 바이러스는 또 어린이들에게도 전염되고감염된 어린이들은 성인들에게 다시 바이러스를 옮긴다고 한다이런 상황으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입국자출국자항공운항 등에 제한조치를 취하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19 변종 학산으로 제 4단계 록다운이 실시된 런던의 Regent거리

 

상황이 악화되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은 1월 22일 EU정상회담을 화상으로 열고 EU국가들이 “같은 형태의 코로나19및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방역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제안을 제시했다.

앙겔라 메르켈 수상은 ‘EU공동방역대책안’을 전달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은 전염병학적으로 하나의 지역”임을 강조하고“긴급필요하고 적절한 조치들을 함께 취하자”고 촉구 했다메르켈 수상은 현 단계로는 독일의 국경을 봉쇄할 생각은 없다면서 그러나 이웃나라들이 독일보다 2배 이상의 위험한 수위를 가지게 된다면 재고하겠다고 말했다메르켈 수상은 특별히 스위스와 체코가 공동보조를 취해주길 요망했다오스트리아는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대해서 국경통제령을 내리고 있다.

 

우한 코로나19팬데믹 발생 1주년 기념식

 

여러 나라의 방역전문가들이 내놓고 있는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 방역법 중 미국전문학자들이 말하는 방역법을 소개한다.

미국 예일대학 방역학 조교수 나단 디그루바우(Nathan D. Grubaugh)박사는 이때 까지 코로나19에 대하여 취해온 방역법을 더 강하게 엄수할 것을 권고한다그는 질이 좋고 방역력이 강한 마스크를 엄격하게 사용할 것을 강조한다마스크는 가운데 필터가 있는 세겹 마스크를 권장한다군중을 피하고 가족 아닌 자들과 실내에서 오래있지 말라고 한다자주 손을 씻고 얼굴을 만지지 말라고 권한다.

미국 브라운 대학교 공중위생대학 학장 아쉬쉬 케이(Ashish K. Jha)박사는 “코로나19변종은 마술처럼 오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하고그동안의 코로나19방역노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과 주의력이 해이해지는 것을 방지하라고 권한다그는 자신과 주위의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할 때 까지 변종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라고 강조한다실내에서 마스크 없이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식당에서 식사하고 시장에 자주 가는 것 등을 삼갈 것을 권한다.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 환경공공위생기술학 교수 린지 마알(Linsey Marr)박사는 “코로나19변종에 대하여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한다그도 마스크의 업그레이드시장쇼핑집밖의 출입에서 마스크 필착하기거리 지키기타인에게 노출되는 시간 줄이기를 권장했다마일 교수는 어린이들의 변종감염에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자녀보호를 강조했다.

 

글 김운하 편집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