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세계보건기구 제7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신임 집행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사진은 신임 집행 이사로 지명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보건복지부

한국이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신임 집행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열린 WHO 제7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한국이 신임 집행 이사국으로 선출됐으며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WHO 집행이사로 지명됐다고 19일 밝혔다.

WHO 집행이사회는 3년 임기의 총 34개 집행 이사국으로 구성되며, WHO 집행 이사회나 총회에서 이루어지는 WHO의 예산 및 결산,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방안을 수집하고 검토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난 1949년 WHO 가입 이후 7번째로 집행 이사국에 선출된 한국은 오는 2023년까지 호주, 중국, 싱가포르, 통가와 함께 서태평양 지역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김 차관은 오는 22일 화상회의로 개최될 147차 WHO 집행이사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집행이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초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방역·보건 분야의 국제적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 이하나 기자 (코리아넷뉴스, 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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