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일요일 오후 3시 기준 오스트리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통계 현황

오스트리아 사회부 소속 보건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6월 7일 (일요일) 오후 3시 오스트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6,850명으로 집계됐다. 검사를 거친 대상자는 총 489,597명. 이들 중 현재까지 격리해제가 풀리지 않은 확진자는 43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일 오후 3시 기준)

공식적으로 집계된 완치자의 수는 15,793명이며 오스트리아의 각 행정 구역으로 나누어 봤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부르겐란트주 (329), 케른텐주 (398), 니더외스터라이히주 (2.707), 오버외스터라이히주 (2.229), 잘츠부르크주 (1.200), 슈타이어마르크주 (1.670), 티롤주 (3.433), 포어아를베르크주 (876), 비엔나 (2.951)

현재 격리 중인 감염자의 수는 비엔나가 279명으로 가장 많으며, 니더외스터라이히주가 74명으로 잇따른다. 이는 다른 행정 구역들에 비해 몇 배나 높은 셈이다: 부르겐란트주 (6), 케른텐주(5), 오버외스터라이히주 (22), 잘츠부르크주 (2), 슈타이어마르크주 (26), 티롤주 (10), 포어아를베르크주 (13)

감염자 437명 중 72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며, 이들중 17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수는 총 675명으로 (7일 오후 3시 기준) , 비엔나에서만 173이 사망하였다고 보고 되었다. 타 행정 구정의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부르겐란트주 (11), 케른텐주(13), 니더외스터라이히주 (100), 오버외스터라이히주 (61), 잘츠부르크주 (38), 슈타이어마르크주 (149), 티롤주 (108), 포어아를베르크주 (19)

 

확진환자의 완치 판정 과정

확진환자가 완치자로 분류되기 위해선 두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야하며, 최소 48시간동안 질병관련 증세를 보여선 안된다고 하였다. 이 공표는 오스트리아 보건당국이 독일 베를린의 로버트-코흐-연구소 (Robert-Koch-Institut) 의 지침을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보도하였다.
확진이 의심되거나, 가벼운 증세를 보이는 경우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거친 이후 최소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필수로 한다고 하였다. (처음으로 질병의 증후가 확인되는 날짜로부터 14일) 이후 증세가 48시간이상 나타나지 않을 경우, 자가격리가 해지되어 일상 생활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완치자의 수를 나타내는 통계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며, 이로인해 지체된다는 점을 유의하라고 전했다.

 

재검사

환자가 다시 증세를 보여 자발적으로 검사를 요구하지 않는 이상, 재검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국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미 지난 5월 ‘코로나19 재양성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바이러스학적 검사등의 시행 결과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성 (감염력)이 없다’고 강조하였으며, 따라서 5월 19일 이후부터 코로나19 격리해제자 (완치 퇴원자)와 재양성자에 대한 추가 자가격리나 검사를 더 이상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개인 신분으로 코로나19 PCR-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광고 아님. 문제시 삭제.) 가격대는 최소 71유로부터 시작한다. <PCR-테스트를 제공하는 연구소 목록 : https://www.advantageaustria.org/sk/COVID-19_Testmoeglichkeiten_Oesterreich.pdf>

글 박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