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한인문화회관(관장 송효숙) 에서 “코로나 극복 염원과 음악 예술가 후원을 위한 ‘희망콘서트’” 가 개최되었다. 원제는 Konzerte am Irissee 로, 본 공연은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의 공연행사 분야가 위축되어 활동이 자제된 문화 예술인을 후원하고 문화와 예술을 서서히 부흥하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콘서트의 포스터.
본 공연에서는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뮤지컬, ost 와 같은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이 함께 연주되었다. 이 날 연주에서는 피아니스트 신미정,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테너 유준호 와 같이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연주를 펼치고 있는 한국인 연주자들과 함께 소프라노 Anastasia Michailidi, 피아노 David Schieber, 뮤지컬 디렉터 Paolo Fancesco Möller 의 합동 공연으로 풍성히 꾸며졌다.
연주 후 임원들과 연주자들이 응원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공연은 철저한 방역과 사전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꾸려졌으며 참석한 인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규칙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한인문화회관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 부분이 활기를 띠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새로운 연주자들을 위한 무대를 매달 마련하는 시리즈물로 콘서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매달 치러질 예정인 희망콘서트는 한인 문화회관에서 매달 공연계획과 일정을 뉴스레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