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비엔나를 비롯한 일부 지역의 코로나 신호등이 노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되었다.

녹색이던 대부분의 도시들 역시 노란색 혹은 주황색으로 변경되었다. 비엔나, 인스부르크, 쿠프슈타인, 묄딩, 노운키르첸, 블루덴츠, 도른비언 의 7개 도시가 현재 주황색으로 변경되었다. 그라츠는 노란색 경고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초록색 양호판정을 받은 곳은 잘츠부르크와 부르겐란트 등의 몇군데 도시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정부는 학교 및 행사에 대한 변경사항은 아직은 없을것이라고 밝혔으며, 학교와 대학의 경우 노란색의 경고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현재 오스트리아에서는 매일 약 7-800건의 신규확진자가 집계되고 있으며 그 중 절반가량은 비엔나에서 집계되고 있다.

현재 비엔나는 주황색 경고 판정을 받았으나, 당분간 홈스쿨링은 없을것이라고 정부는 전달했다.학교이외의 학생들과 함께 하는 행사, 견학, 워크샵 등의 행사들도 당분간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학교에서는 교실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교회 및 종교 공동체는 코로나에 대한 조치의 강화에 가능성을 밝히고 있으며, 화요일에는 카톨릭 주교 회의가 열려 또다른 변경사항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오스트리아에 2차 코로나 사태가 직면했다고 판단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