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74주년 기념, 대사관 문화홍보부 주관 온라인 백일장 개최

훈민정음 반포 574주년을 기념하여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대사관 문화홍보부가 주관하는 백일장 행사 「온라인 과거 한마당」을 시행한다.

특정 장소에 모여 함께 치를 수 없는 현재의 COVID-19 동향에 의거하여 본 백일장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문화홍보부 홈페이지 KOREAONLIN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백일장은 과거시험에서 착안하여, 일정한 주제를 내어주고 그에 맞는 글을 지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거(科擧)는 우리나라에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시행되었던 제도로, 시험을 통해 인재를 등용하는 시스템이었다. 일찍이 능력에 따라 평등히 관직을 배분한 예로써, 수백수천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인사를 채용하고 선발하는 데 있어 모범이 된다. 이러한 과거제도의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과 더불어 한글문학 창작활동을 북돋는 행사를 꾀했다.

한국어가 모국어 아닌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체코 국적의 현지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 9일부터 10월 25일 24시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 응모자격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현지인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국적)

    • 공모내용 및 주제

아래 주제에 맞는 자신의 글(운문 또는 산문)을 지어 제출

주제 1 : 한글과의 첫만남
주제 2 : 한국과의 첫만남

* 참가자 1인당 출품작 수 2편으로 제한, 형식 및 분량제한 없음

    • 응모방법

10월25일 24시(오스트리아 시간 기준)까지 hwp, doc, pdf 파일 형식의 글을 ‚참가지원서‘와 함께 이메일(kulturkorea@gmx.at) 제출

    • 심사 및 시상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상이 주어집니다.

장원(1등) | 한국행 왕복 항공권 (1명)
*제한사항: 코로나19 관련 참가자 소속 국가와 한국간 출입국 제한조치 해제 후
방안(2등) | 삼성 태블릿 Galaxy Tab S6 lite (2명)
탐화(3등) | LG 블루투스 스피커  PL7 XBOOM GO (3명)
장려(4등) | 한식선물박스 (10명)

    • 기타 유의사항

우수작으로 선정된 글은 본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대사관 문화홍보관실에서 발간하는 책자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글을 도용하는 등의 행위는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Schreibwettbewerb zu Ehren des 574. Hangeul Tags

Zu Ehren des 574. Hangeul-Tags  veranstaltet die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in Österreich den Schreibwettbewerb „온라인 과거 한마당“.
Dieser steht ganz im Zeichen des Gwageo, dem koreanischen Staatsexamen, welches in der Choseon Zeit Absolventen dieser schwierigen Prüfung zum Ausüben wichtiger staatlicher Aufgaben bemächtigte und somit den gesellschaftlichen Aufstieg ermöglichte. Während des Examens mussten die Prüfungskandidaten ihre Fähigkeiten in Textkomposition und Literaturkenntnisse unter Beweis stellen.
Diesem Vorbild folgend, bringt die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das Gwageo in heutiger Zeit auf digitalem Weg nach Europa, sodass auch Du zeigen kannst, was Du draufhast!

Eine Teilnahme lohnt sich! Es locken sowohl tolle Sachpreise, als auch ein Hin- und Rückflugticket nach Korea für den/die Hauptgewinner*in!

    • Teilnahmeberechtigung 

Mitmachen können alle, die Koreanisch als Fremdsprache lernen und aus folgenden Ländern stammen:
Österreich, Slowenien, Tschechien und Kroatien.

    • Textsorte und Thema 

Als Teilnehmer*in hat man die Wahl zwischen dem Verfassen eines Gedichts oder eines Essays. Bezüglich Wortanzahl und Format gibt es keine Beschränkungen.
Pro Person können max. 2 Texte eingereicht werden.

Bitte wähle eines der folgenden beiden Themen:
Thema 1 : 한글과의 첫 만남
Thema 2 : 한국과의 첫 만남

    • Teilnahmeweg und Zeitraum

Schick Deine Arbeit als hwp, doc oder pdf-Datei zusammen mit dem ausgefüllten und unterschriebenen Anmeldeformular an kulturkorea@gmx.at
Du hast dafür vom
9. Oktober 2020 (Hangeul Tag) bis zum 25. Oktober 2020 24 Uhr Zeit (Zeitzone Wien).

    • Preise 
  1. Hauptgewinn (1 Gewinner*in):
    Hin- und Rückflugticket nach Korea (im Wert von 1000 EUR)
    *Einschränkungen: Das Ticket wird erst nach Aufhebung der COVID-19 Einreise-/ Ausreisebeschränkungen zwischen dem Ausreiseland und Korea ausgestellt
  2. Platz (2 Gewinner*innen):
    Samsung Galaxy Tab S6 lite (im Wert von 350 EUR)
  3. Platz (3 Gewinner*innen):
    LG Bluetooth Lautsprecher PL7 XBOOM GO (im Wert von 150 EUR)
  4. Platz (10 Gewinner*innen):
    Koreanisches Essenspaket (im Wert von 50 EUR)
    • Rechtliche Information

Die Texte der Gewinner*innen können auf dieser Webseite oder als Broschüre veröffentlicht werden.

Bei Diebstahl oder unbefugtem Kopieren veröffentlichter oder nicht veröffentlichter Werke anderer ist mit rechtlichen Konsequenzen zu rechnen.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문화홍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reaonline.at/hangeul-schreibwettbewerb

 

 

훈민정음은 창제연원과 제자원리가 명확한 세계유일의 문자체계로, 무엇보다 세종대왕이 만백성을 위하여 만든 애민정신과 사람의 발음기관을 연구·반영한 과학성, 우주의 이치를 표방한 철학적 사상을 토대로 창제된 글자이다. 이러한 훈민정음의 과학적·철학적 원리를 설명해 놓은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써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네스코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기려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세종대왕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을 수여하고 있으며, 세계 2,900여 종의 언어를 표현하는 문자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이러한 훈민정음은 곧 오늘날 한반도에서 쓰이는 한글의 원천이며, 대한민국은 이를 반포한 날을 한글날로써 기념하고 있다. 

 

글 三樂(삼락) 박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