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Wiener Konzerthaus의 Mozart-Saal에서 제22회 한국-오스트리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되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되었다.

1999년 당시 주 오스트리아 대사였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주도로 창설된 한오필은 양국 문화 교류의 징표로써 자리매김해 오며,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하지 못 한 것을 제외하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가져왔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의 음악도 43명과 솔리스트 신미정(피아노), Judith Fliedl(바이올린), 고대선(첼로)이 Johannes Wildner 빈국립음대 교수의 지휘 아래 요제프 바이어의 ‘코레아의 신부’, 베토벤 3중 협주곡, 요하네스 마리아 슈타우드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베토벤 8번 교향곡을 연주했다.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올해 공연은 내년 양국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며, 한오필이 양국의 젊고 재능 있는 음악인들의 등용문이자 음악을 통한 양국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증진하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계속하도록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본 공연은 아래의 링크와 한오필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글 박민우 기자
사진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