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한글학교(교장 한성애)가 지난 5월 25일 도나우파크에서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봄소풍·체육대회를 실시했다.

비엔나 한글학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자긍심 고취,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매해 봄소풍 및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애국가 제창 후,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체조에 이어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팀을 나누어 활동에 참여하였다. 2인3각 달리기, 장애물 릴레이, 터널 통과하기, 단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보물찾기 등 다채롭게 진행된 경기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고 협동하는 즐거움을 나눴다.

참가한 학부모는 “화창한 날씨에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여하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고, 내년에도 더욱 즐거운 운동회를 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숙 비엔나 한글학교 이사장은 “바쁘신 가운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도 이번 행사가 행복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