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북부유럽협의회의(회장 서성빈)대북정책 특별 강연회가 8 월 21 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Savoyen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민주평통은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으로서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건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민주평통 북부유럽협의회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폴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델란드, 벨기에와 총 10 개국이 속해 있으며, 유럽의 범동포적 통일인식 확산운동과 현지인들에게 우리정부의 통일정책 및 정부정책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홍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서성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세계적인 찬란한 문화와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 후원해 주신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겸 국제기구 대표부 심윤조 대사와 모든 강사들과 내외귀빈 정창식 박사부부, 유만근 원로, 전종숙 한글학교장,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박용선 공사, 민자규 영사 여러분들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한국 출장으로 강유송 부회장이 인사말을 대독한 박종범 재오스트리아 연합회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행사 전일 대사 부인의 정성이 담긴 만찬으로 자문위원 전원을 대사관 관저로 초대하여 민주평통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아니한 심윤조 대사는 축사를 통하여, 주최측인 서성빈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자문위원들을 환영하며 1945 년 8.15 광복은 일제 35 년의 압제로부터 벗어난 민족의 커다란 기쁨이었으며, 분단된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경제발전과 민주화라는 두가지 업적을 동시에 달성하여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오스트리아 평통자문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축사를 마치고,
재 오스트리아 박종범 연합회장의 인사말을 통하여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고 말하며, 조선과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이 우호통상조약을 체결한지 올해로 118 년째가 됨을 소개하고, 특히 대한민국 건국후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영부인(프란체스카 도너)은 오스트리아 출신임을 밝히며 양국은 가족의 나라라고 말했다.
두번째 강의는 현 국제원자력기구 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원전 설계팀장인 강기식 박사는 국내는 물론 원자력 국제기구에서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원자력 연구원의 명성에 걸맞게 원전에 문외한인 참석자들에게 논리 정연한 강의와 동영상 자료를 통하여 마치 원자력 연구소를 견학을 한것처럼 최첨단 빛의 에너지에 대하여 상세하게 공개하였다. 비엔나 자문위원들의 전폭적인 후원과 봉사로 금번에 Vienna 에서 개최된 대북강연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가 있었다 .
대북정책 특별 강연회 첫 순서에서 70 만 해외동포를 위한 2003 년 3 월에 창간된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대표는 우리의 정체성의 3 대 구조는 혈연. 문화. 역사라고 역설하며,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의 전통과 경과에 대해서 전문성을 지닌고고학자가 무색하리만큼 단군때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현장을 함께 살아온 인물처럼 생생한 기억력으로 격변기와 역동적인 역사 흐름의 정확한 년도 수와 등장인물을 나열하는 열정적인 달변으로 무려 60 여분의 강의가 한 순간에 지나가는 듯한 흥미진진한 강의와 역사 현장을 연결하는 순간 순간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접목시키는 현대사에도 명괘한 답을 제시 하기도하여 참석자들은 명강의에 사로잡혀 아쉬운 첫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이어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양의 축하연주 사라사테의 Zigeunerweisen 는 섬세하면서도 심오한 바이올린의 특수한 음률로 장내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중식후에는 한인문화회관 설립위원회의 유소방 사무총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이장근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참사관은 <한반도 정세>라는 주제로 1) 핵의 양면성과 국제 핵비확산 체재 2) 북 핵문제의 함의 3) 북한 핵 프로그램의 현황 4) 북한 핵 문제의 주요 연혁 5) 1 차 북핵위기와 제네바 합의 6) 2 차북핵위기와 6 자 회담 7) 북한의 핵실험과 국제사회의 대응 8) 북한의 핵개발 의도와 평가 9) 정부 정책 및 추진 방향과 북한 핵 문제의 주요 연혁을 도표로 제시하며 상세히 설명하였다.
비엔나 주재 KOTRA 의 경제 시장조사 Part 의 김현준 차장은 현재까지 남한의 대북투자 현항, 북한의 대외무역 동향과 대북 비지니스 10 계명 등을 설명해 주었고, 끝 순서로 우리 한민족 모두의 염원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함으로 대북 강연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