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하 회장 주최로 풍성한 전통 한식 오찬 나누어

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회장 지대하)는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 비엔나 중앙역(Hauptbahnhof) 인근 지대하 회장댁 내 연회장에서 2026년 설 맞이 축하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이현정 공사가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김운하 제3대 원로회장 부부와 손광웅 제5대 원로회장 부부 등 20여 명의 원로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천영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구정 잔치 인사말을 통해, 지대하 회장은 신정 때에 카톡방 등을 통해 병오년 홍마의 새해를 축하한 적이 있지만, 우리 한민족의 전통을 잇는 즐거운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여러 회원님들의 즐겁고 복스런 새해를 누리시길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각별히 원로회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 오고 있는 이덕호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원로회원님들에게 무엇 보다도 필요한 건강과 평안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거듭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덕호 회장은 이어 한인연합회는 오는 5월의 어버이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원로회 어르신들이 가 보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시켜 드리고 축하잔치도 마련해 드리겠다고 말하고, 오는 3월 31일 밤 비엔나 축구장에서 거행되는 한국과 오스트리아 국가 대표팀들의 월드컵 평가전에 원로회 회원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선매도 한인연합회에서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영실 회계가 준비해 온 2025년 회계보고에서 지난 해 한인원로회의 살림살이가 알차게 진행된 것이 보고 되었다. 작년에 있었던 애도의 일로는 초대 회장 청창식 박사와 전영태 장로의 소천이 있었고, 미래의 희망적인 일로서는 김운하 김충자 부부 회원이 창간한 새로운 한국 오스트리아의 창간 축하회가 있었다. 한인원로회를 위하여 이덕호 한인연합회 회장이 100유로, 송효숙 WCN대표가 400유로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날 구정잔치는 지대하 회장의 부인회원이기도한 이희진 한국전통요리연구협회 회장이 진두지휘하여 만든 한국 전통요리가 푸짐하게 차려져 참석 회원들이 마음껏 즐겼다. 떡국을 비롯, 잡채, 녹두전, 쇠고기전 등 각종 전, 묵, 콩나물, 시금치 나물 등 각종 나물무침등, 오징어 무침, 닭튀김, 닭강정, 막걸리를 대신한 포도주와 맥주 등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은 허리띠를 풀고 마음껏 즐기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기사제공: 새로운 한국 오스트리아 (글: Harry Kim 기자 / 사진: 김방자 원로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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