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한인 사회의 대표적인 종교 화합 행사인 ‘제12회 오스트리아 한인 부활절 연합성가제’가 오는 4월 6일(월) 오후 3시, 비엔나 9구에 위치한 카니시우스교회(Pfarre Canisiuskirche)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성가제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한인 기독교 및 천주교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과 연주를 선보이는 연례행사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종파를 초월해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음악을 매개로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포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각 교회의 성가대와 합창단이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성가곡들이 카니시우스교회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본 공연은 종교와 관계없이 한인 동포 및 현지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측은 동포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부활의 기쁨과 감동을 나누는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2026년 제12회 오스트리아 한인 부활절 연합성가제
- 일시: 2026년 4월 6일(월) 15시 (Ostermontag)
- 장소: Pfarre Canisiuskirche (Lustkandlgasse 36, 1090 Wien)
- 입장: 무료 (Eintritt frei)
- 주최: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 문의: office@korean.at
글/사진: 주현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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