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스트리아 국제부인회(회장: 최용순)의 봄소풍 행사가 도나우파크에서 지난 6월 3일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많은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들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직접 준비해온 다양한 음식들과 바베큐는 봄소풍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오스트리아 빈 22구에 위치한 도나우파크는 1964년 국제가든박람회가 열릴만큼 아름다운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자 한인문화회관이 위치한 곳으로 동포들에게는 친숙한 곳이다.
이곳에서 국제부인회 회원들은 매년 봄소풍을 개최, 자연을 만끽하며 단합을 다져오고 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