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3월 31일 비엔나서 격돌

한인연합회, ‘Stiege 23, Block D’ 합동 응원석 지정… “붉은 함성 한곳에 모인다”

한오 친선경기 AI 생성 이미지

오는 3월 3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Ernst Happel Stadion)에서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평가전이 열린다.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는 한국에서 방문하는 원정 응원단과 발맞춰 합동 응원을 펼치기 위해 특정 관람 구역을 지정하고 교민들의 예매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6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유럽의 강호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한국 대표팀의 조직력과 전술을 점검할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는다. 비엔나에서 열리는 A매치인 만큼 현지 교민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이에 따라 한인 사회는 경기 당일 효율적이고 열정적인 응원을 위해 관람 구역을 통일하기로 했다. 지정된 응원 구역은 경기장 내 ‘Sektor F’이며, 구체적인 위치는 ‘Stiege 23, Block D’다. 이는 한국에서 오는 응원단과 교민들이 분산되지 않고 한곳에 모여 ‘붉은 악마’의 응원 열기를 재현하기 위함이다.

해당 구역(Sektor F)의 티켓 가격은 34유로다. 티켓 예매는 오스트리아의 주요 티켓 판매 사이트인 ‘oeticket’을 통해 진행된다. 예매 희망자는 사이트 접속 후 ‘Sektor F’를 선택하고, 세부 좌석도에서 ‘Stiege 23, Block D’ 구역을 지정하여 구매하면 된다.

한인회 관계자는 “교민들과 한국 응원단이 한데 어우러져 태극전사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와 관련된 추가적인 변동 사항이나 세부 안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 정보]

글: 주현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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