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과 현지인 대상 다양한 국악기 체험 기회 제공… 4월 2일 문화원 4층 공연장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이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문화원 4층 공연장에서 ‘국악 쇼케이스(Gugak Showcas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사물놀이 및 설장구 강좌의 새 학기 개강을 기념하고, 오스트리아 내 한국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다채로운 국악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원은 지난해 대금 강좌에 이어, 올해는 연희를 전공한 새로운 강사를 초빙해 사물놀이와 설장구 강좌를 진행한다. 새롭게 시작되는 정규 강좌는 높은 호응 속에 대부분 마감되었으나, 평소 국악기를 접하기 어려운 교민과 현지 어린이들이 우리 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강좌 시작에 앞서 이번 쇼케이스 자리를 기획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프닝 무대인 해금 솔로 연주를 시작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박찬주 강사가 나서 꽹과리, 장구, 북, 징, 승무북, 소리북 등 다양한 국악기를 직접 시연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해금 솔로 연주 (Haegum Solo)
- 국악기 시연 (Instrumentenvorführung): 꽹과리, 장구, 북, 징, 승무북, 소리북
- 국악 소개 (Einführung in Gugak): 판굿, 삼도농악가락, 설장구
- 장구 솔로 연주 (Janggu Solo)
관객들은 국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펼쳐지는 장구 선반 개인놀이 등을 통해 한국 전통 음악 특유의 역동성과 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rugerstraße 1, 1010 Wien) 4층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이번 국악 쇼케이스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교민 사회에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청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M5jUbRjjEZhJbvbaUl4DKB-hEi8o9U9TypkpThBzP7BhxBA/viewform
- 추가정보: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자료제공: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행사안내] 비엔나에서 울려 퍼지는 화합의 선율, ‘제12회 한인 부활절 연합성가제’ 4월 6일 개최](https://www.korean.at/wp-content/uploads/2026/03/web_Oster_Poster2026-218x150.jpg)

![[행사소식]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 – 2월 3일 비엔나 무직페어라인 연주](https://www.korean.at/wp-content/uploads/2026/01/KakaoTalk_Photo_2026-01-27-20-51-10-218x150.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