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스트리아지회(지회장 한만욱)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오는 6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비엔나 중심가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ärntner Straße 43, 1010 Wien)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중동부 유럽의 이민자 사회 통합 경험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시사점’을 주제로, 유럽 내 이민 정책과 사회 통합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한반도 통일 이후의 사회 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정보
- 주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스트리아지회
- 일시: 2025년 6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 장소: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Kärntner Straße 43, 1010 Wien / 입구: Krugerstraße 1)
- 언어: 영어 (한국어 동시통역 제공)
- 입장료: 무료
- 기타: 행사 후 한국 다과 및 음료 제공
강연자
- Gudrun Biffl – Danube University
- Dusan Drbohlav – Charles University
- Ivan Josipovic – Austrian Academy of Sciences
- Daniela Bobeva – Bulgaria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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