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오후 3시, Musikverein Großer Saal

‘한국-오스트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Austrian-Korean Philharmonic Orchestra)’ 정기 연주회가 올해로 26회를 맞이하여, 2025년 11월 9일(일요일) 오후 3시, 비엔나 무직페어라인(Musikverein Wien) 그로서 잘(Großer Saal)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오스트리아 간 문화 교류의 상징적인 행사로, 비엔나 아카데미 오케스트라(Vienna Academy Orchestra)의 상임지휘자 마틴 하젤뵉(Martin Haselböck)이 지휘를 맡는다. 부지휘자로는 장주영,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헬레네 펠트바우어(Helene Feldbauer)와 바리톤 안민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을 통해 티켓을 수령해야 하며, 예약 확인증을 지참한 뒤 무직페어라인 매표소(Kassa)를 방문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티켓은 공연 당일 이전에도 수령 가능하며, 관련 안내는 추후 이메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오스트리아 유럽 및 국제 관계 연방부(Federal Ministry for European and International Affairs)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주요 출연진
- 지휘: 마틴 하젤뵉(Martin Haselböck), 비엔나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 부지휘: 장주영
- 협연: 소프라노 Helene Feldbauer / 바리톤 안민수
공연 예약 방법
- QR 코드 스캔 혹은 링크 접속 (https://is.gd/GaQF6f)
- 인원 선택 및 예약 신청
- 확인증 출력 혹은 저장
- 확인증을 지참, Musikverein Kassa를 사전에 방문하여 티켓 수령
글: 주현우 편집장 / 자료제공: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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