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ZETA, 오스트리아 비엔나국제공항 취항

새로운 한국 화물전용항공사로서, 비엔나 공항을 유럽 허브로 확정,
장기적인 화물 공동 발전 파트너십 체결로 국제 화물의 연결루트 강화

 

신생 한국 화물전용 항공사인 AIRZETA가 공식 운항을 시작하며 오스트리아 비엔나국제공항을 유럽 본거지로 확정했다. 양측은 공동 화물 시장 개발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장기적인 유럽 허브 운영 계획을 선언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엔나국제공항은 오스트리아 및 동유럽을 잇는 국제 항공화물 운송의 핵심 관문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비엔나 공항 관제탑에서 줄리안 예거 비엔나공항 공동 대표와 김관식 AIRZETA 대표가 협약문에 서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제공: 비엔나 공단)
비엔나 공항 관제탑에서 줄리안 예거 비엔나공항 공동 대표와 김관식 AIRZETA 대표가 협약문에 서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제공: 비엔나 공단)

지난 2025년 11월 13일 에어제타와 비엔나국제공항은 비엔나국제공항 관제탑에서 공식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김관식 AIRZETA 대표, 줄리안 예거 비엔나공항 공동 CEO 겸 COO,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엔나 도심에서 환영 리셉션이 성대하게 열렸다.

줄리안 예거 비엔나공항 공동 CEO 겸 COO는 “비엔나국제공항은 AIRZETA라는 새로운 항공사를 환영할 뿐 아니라, 화물 부문의 장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며 “AIRZETA의 유럽 허브 결정은 우리 공항의 품질과 잠재력을 입증하는 신호이며, 유럽과 한국 간 경제·물류 협력의 가능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리셉션에서 스피치로 인사말을 전하는 줄리안 얘거 공항 공동 CEO 겸 COO (사진: 비엔나 공단)

김관식 AIRZETA CEO는 “비엔나는 AIRZETA의 유럽 사업에 최적의 출발점이다. 우수한 인프라와 뛰어난 화물 처리 품질, 전략적 지리적 이점 덕분에 선택은 명확했다”며 “비엔나에서 여정을 시작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리셉션에서 인사 중인 김관식 AIRZETA 대표 (사진: 허미리)
김관식 AIRZETA 대표, 뒤는 AIRZETA 비엔나지점 박지승 지점장 (사진: 허미리)
축사를 전하는 함상욱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 (사진: 허미리)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간 항공화물 협력을 한 단계 진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양국 간 무역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비엔나공항과 AIRZETA는 공동 발전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2025년 11월 13일 비엔나 부르그 극장 내 레스토랑 ‘베스티뷸(Vestibül)’에서 독점 리셉션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측 대표들의 축사, 기념 선물 교환, 공동 케이크 커팅 등이 포함됐다.

한편 AIRZETA는 비엔나–한국 간 직항 화물 노선을 매주 6회 B747 화물기로 운항하며 유럽 지역 화물 연결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왼쪽부터 비엔나지점 에어제타 박지승 지점장, 허미리, 소시어스 이병국 대표, 김태희, 김관식 AIRZETA 대표, 소시어스 김락구 부사장, 에어제타 김 송, 이반 안젤코비치, 홍준표, 크리스토퍼 클루섹 (사진: 비엔나 공단)
왼쪽부터 함상욱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 김관식 AIRZETA 대표, 줄리안 얘거 비엔나공항 공동 CEO 겸 COO (사진: 비엔나 공단)

기사 제공: 새로운 한국 오스트리아 (허미리 특집부장) / 사진 제공: AIRZETA 비엔나지점, 비엔나 공항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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