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울리자 펼쳐진 K-Map, 비엔나 한복판에 피어난 K-컬쳐


주오스트리아대한민국대사관은 1월 30일(금) 저녁 비엔나 소재 한국 상점, 식당, 기관 정보를 담은 「K-Map : Experience Korea in Vienna(이하 ‘K-Map’)」를 비엔나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쇼핑 대목인 금요일 저녁에 비엔나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마리아힐퍼슈트라세(Mariahilfer Strasse)에 위치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게른그로스(Gerngross)에서 개최되었으며, K-Pop 버스킹 공연 및 한국 간식 체험을 연계한 ‘팝업 행사’로 이루어졌다.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K-Pop 버스킹 팀(조윤상, 양희, 배드로)과 빈 국립음악대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는 박경서가 케이팝데몬헌터스 수록곡인 〈Golden〉과 BTS의 〈Dynamite〉 등 유명 K-Pop 곡을 거리 공연(버스킹) 형식으로 선보이자, 쇼핑몰을 찾은 수많은 비엔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었다. 이렇게 모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사관과 오스트리아 한인회가 함께 K-Map과 약과를 배포하며 비엔나 내 한국 상점과 기관 정보를 소개했고, 시민들은 음악과 간식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세계에 친숙해진 개량 한복을 착용한 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가 비엔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K-Map 배포에 함께했다. 함 대사는 “K-Map은 비엔나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안내하기 위해 우리 동포사회와 함께 제작한 지도”라며 “오늘과 같이 K-Pop과 한국 간식, 그리고 한복이 어우러진 행사는 한국 문화가 비엔나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덕호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회장은 “K-Map을 통해 오스트리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인 업소를 더 많이 찾게 됨으로써 한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우리 동포사회의 연대와 단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주오스트리아대한민국대사관은 앞으로도 K-Map을 활용해 K-Pop, K-푸드, K-패션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하고, 동포사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주오스트리아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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