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2026 한국문화주간’ 개최… “한-오 문화 교류의 장 열린다”

5월 8일~9일 비엔나서 진행, 조지훈·이육사 흉상 제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생활문화 나누는 ‘K-벼룩시장’ 판매자 5월 3일까지 집중 모집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Korea Kulturhaus Österreich, 관장: 송효숙)이 오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비엔나 도나우파크 인근에 위치한 한인문화회관(Arbeiterstrandbadstraße 122)에서 ‘2026 한국문화주간(Koreanische Kulturwoche 2026)’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오스트리아 현지 사회와 나누며 양국 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첫날인 8일 오후 5시에는 한국문화주간의 막을 올리는 개막식과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 시인의 정원’ 새 단장을 기념하여 조지훈 시인과 이육사 시인의 흉상 제막식이 거행된다. 제막식에는 흉상 제작에 기여한 인사들과 오스트리아 현지 및 국내외 귀빈이 참석할 예정이며, 클래식 앙상블 등 수준급 연주가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행사의 격을 높인다.

둘째 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된다. K-Food 바자회에서는 총 15종의 다양한 한식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전통 풍물패 공연과 오스트리아 현지 유명 K-POP 디제이의 무대가 열려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K-벼룩시장 판매자 모집

한인문화회관은 이번 한국문화주간의 핵심 부대행사인 ‘K-벼룩시장(Koreanischer Flohmarkt)’에 참여할 판매자를 오는 5월 3일까지 집중 모집한다.

이번 벼룩시장은 단순한 중고 물품 판매 시장을 넘어,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생활과 문화, 음식을 현지 이웃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의류, 아동용품, 장난감, 가전제품 등의 일반 생활용품은 물론 전통 소품, 핸드메이드 제품, K-POP 굿즈, 전통차, 김치 및 반찬류까지 다양한 품목의 판매가 가능하며, 반드시 한국 제품이 아니어도 무관하다.

모집 대상은 개인 및 업체, 한국 음식 판매자, 소규모 브랜드 운영자, 학생 단체, 각 동호회 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판매자는 판매 품목과 간단한 소개를 작성해 공식 이메일(office@koreakulturhaus.at)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https://open.kakao.com/o/gAg1ltii)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6 한국문화주간 및 K-벼룩시장 안내

  • 행사명: 2026 한국문화주간 (Koreanische Kulturwoche 2026)
  • 일시
    • 2026년 5월 8일(금) 17:00 ~ 19:00
    • 2026년 5월 9일(토) 10:00 ~ 17:00
  • 장소: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Arbeiterstrandbadstraße 122, 1220 Wien)
  • 주요 프로그램
    • 5월 8일: 개막식, 조지훈·이육사 흉상 제막식(한국 시인의 정원 새 단장), 특별 축하 공연
    • 5월 9일: K-벼룩시장, K-Food 바자회(15종 한식), K-POP 디제잉, 전통 풍물패 공연
  • K-벼룩시장 판매자 모집 안내
    • 모집 기한: 5월 3일까지
    • 모집 품목: 의류, 생활용품, 핸드메이드, K-POP 굿즈, 한식·반찬류 등 (한국 제품 무관)
    • 참여 대상: 개인, 업체, 소규모 브랜드, 학생 단체 및 동호회 등 누구나
    • 신청 방법: 이메일(office@koreakulturhaus.at)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https://open.kakao.com/o/gAg1ltii)으로 판매 품목 및 간단한 소개 전송

글: 주현우 편집장 / 자료제공: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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