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코로나19 판데미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실줄 알고있습니다.
오늘은 봄이 오는 소리를 대변하는 입춘대길, 모든 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구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7년 기억을 되돌려 여러분들과 함께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2006년 개인적으로 VHS Poly college 그리고 VHS Urania에서 요리강사로 일을 하게된 계기로 겸사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VHS Urania 실무 담당자께서 관심을 받아들여 한국문화교류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닥종이 인형전시회, 한복 및 장식용품 전시회, 박명숙 대표(니브시고 한복디자이너) 미술전시회, 한국전통한복 패션쇼 외 춘향전, 한국 전통 혼례 및 폐백, 한국 음식 시연회 등을 실행하였습니다.

 

2007년 11월 9일, 한국 문화 교류와 발전을 위해 궁중복식연구원 운영위원장 문계옥 한복대표 작품(의상250벌)으로 따님 황선태 대표 팀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한복 패션쇼 공연(The Korea Traditional Hanbok of Culture)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엔나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우리전통한복을 알리고져 저에게 큰 힘이되어 주셨습니다. Wien Museums Quatier에서 프로그램 해설자 Christian Spatzek과 영순 Peter 씨께서 수고해주셨으며, 당시 오스트리아 신재현 대사님 사모님께서 내외귀빈들과 함께하시고 또한 Wiener Krone Zeitung에도 기사가 실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Wiener VHS Urania에서는 프로그램 해설자로 Mag.Franz Brunner와 황병진씨, 특별히 모델이되어주신 교민들, 학생들과 어린이 그리고 현지인 학생들, 무대를 장식해주신 예술인 단체 비엔나 사물놀이,아리랑고전춤 등 함께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한복 패션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03. 02. 2021
Organisatorin
            Hee-Jin Ji

 

 

Wiener Krone Zeitung 기사 갈무리

 

 

 

 

 

 

 

 

 

2007.11.09. 한국전통요리연구협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