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이덕호 회장단 교회순방하며 동포사회 챙겨

이덕호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제 41대 회장은 임기가 시작하는 2024년 1월 첫 달부터 임원들과 함께 비엔나 시내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순방하면서 한인동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동포사회의 이모저모를 살피고 있다.

이덕호 회장은 1월 14일부터 주일(일요일)마다 김봉재 부회장과 김왕수 사무총장, 김종호 사무차장 등과 함께 비엔나 장로교회(황동두 목사), 비엔나 비인정동교회(김효태 목사), 비엔나 순복음교회(나기창 목사), 비엔나 한인천주교회(양정환 신부), 비엔나 감리교회(백충관 목사)를 각각 방문, 예배에 참석하고 교인들과 친교를 나누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재 오스트리아 성직자들, 한인사회 원로들, 태권도 원로 사범들을 비롯한 각계와의 만남을 통해 한인사회 운영의 지혜와 의견을 들으면서 오스트리아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두 협력하고 단결하는 계기를 삼겠다고 말했다.

글 김운하 편집고문

기사출처: 새로운 한국 – The Ne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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