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최춘례 민주평통 중동부유럽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표창 수여

최춘례 민주평통 중동부유럽협의회 부회장(왼쪽)이 민주평통의장 대통령 표창장을 함상욱 대사로 부터 전수받았다.

최춘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동부유럽협의회 부회장은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에서 대한민국 민주평회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윤석열 표창장을 함상욱 대사로부터 전수 받았다.

최춘례 부회장은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동부유럽협의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봉사했고, 2023년부터는 중동부유럽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춘례 부회장은 지난 1973년 오스트리아에 간호원으로 파견되어 시립병원에서 40년간 재직 후 간호과장으로 정년퇴직, 비엔나 한인여성합창단 회장과 오스트리아 국제부인회 회장 등으로 동포들을 위하여서도 봉사를 해왔다.

이날 전수식에는 최춘례 부회장의 남편 프란츠 브룬너(Franz Brunner)씨와 윤연진 차석대사, 허병조 공사, 한만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스트리아 지회장, 이덕호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전미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이사장 겸 아카키코 그룹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들(성경란, 신봉희, 공채은, 이호승, 이은주, 주현우)이 참석, 축하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 대사와의 짧은 간담회에서 함상욱 대사는 올해 여러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민주평통과 한인연합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오스트리아 국제부인회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있는 전미자 고문(오른쪽), 성경란 전 회장(왼쪽)의 축하를 받은 최춘례 부회장
함상욱 대사등 전수식에 참석한 축하자들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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