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아시안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카키코(대표: 전미자)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유주첼로(Yuzucello)가 2024년 월드 스피리츠 어워드(World Sprits Awards)에서 최고의 스피리츠로 뽑혔다. 이 수상은 맛, 향, 생산 과정, 소비자 기대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유주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큐어 제조사 가우티에 뮉스타인과의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이 협업은 이탈리아의 전통 술인 리몬첼로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아시아 풍미을 더해 제작되었다. 고유한 유기농 유자와 세련된 향과 맛을 선별하여 유주첼로는 전통적인 맛에 현지 아시안 술을 더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아시안 술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인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트러스 과일의 풍미, 바닐라 설탕의 달콤함, 그리고 키위의 은은한 힌트를 조합한 이 고급 스피리츠는 맛의 다양성을 즐기는 이들에게 강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카키코는 오스트리아에서 아시안 레스토랑 체인 중 가장 크고 성공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시아 F&B 분야에서는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신선한 원료와 품질 좋은 제품, 청결한 환경 등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는 이들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월드 스피리츠 어워드 수상은 아카키코의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