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출범한 문우회, 2024년 제6회 이후 2년 만의 무대

오스트리아 한인문우회는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6시, 비엔나 22구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에서 「제7회 문학의 밤(7. Literarischer Abend)」을 연다. 이번 행사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과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가 후원한다.
문우회는 글을 쓰고 서로의 글을 나누고 싶은 한인들이 모여 꾸린 모임이다. 2012년 ‘한인 여성 문우회’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뗐다. 지금의 이름은 2017년에 붙었다. 회원들은 매주 한자리에 모여 습작을 하고 서로의 글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눠 왔다.
문학의 밤은 이렇게 쓴 글을 동포들 앞에 선보여 온 자리다. 그간 회원들은 이 무대에서 직접 쓴 시와 수필, 콩트 등을 낭독했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2022년 10월의 제5회와 2024년 11월의 제6회도 모두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회원들의 작품은 문집 「도나우 담소」에도 실려 왔다. 2024년에는 그 제6집이 나왔다. 이런 창작 활동 속에서 회원 가운데 한국 문단에 등단한 문인도 나왔다.
행사 정보
- 행사: 제7회 문학의 밤
- 일시: 2026년 10월 16일(금) 오후 6시
- 장소: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Korea Kulturhaus Österreich), Arbeiterstrandbadstraße 122a, Donau Park am Irissee, 1220 Wien
- 주최: 오스트리아 한인문우회
- 후원: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글: 주현우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