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최초로 불가에 귀의한 도림 스님
도림 스님은 오스트리아인으로서 처음, 외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한국 김천에 있는 정암사 승가대를 졸업했다. 이 후 한국에서 14년간의 수행을 마치시고 4년전 오스트리아로 귀국하셨다. 도림 스님이...
원로회 서혜숙 박사
Q: 안녕하세요 박사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나도 만나서 반가워요. 내 이름은 서혜숙이고 생년월일은 1945년 3월 3일입니다. 빈 대학 시절 만난...
오스트리아에서 보내는 편지 – 정창식 박사
내가 오스트리아에 온지 벌써 59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나는 1934년 1월 6일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중 6.25 전쟁이 발발하여 1950년 9월 군에 입대하여 53년...
원로 간호사 김정중
한인원로 1세대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오스트리아에 간호사로 파견되어 현재도 한인원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한인사회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 중 1972년 비엔나에 간호사로 파견되어 현재는...
[휴먼 인터뷰] 린츠 주립극장 뮤지컬 지휘자 한주헌
린츠의 주립극장, 그곳에서 뮤지컬 지휘자로 활동하는 한인 음악가가 있다고 인터뷰를 추천 받았다. 린츠 주립극장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극장으로써 다른 유럽의 극장과는 차별화된...
[휴먼 인터뷰]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 빈 국립음대 현악과 부교수
지난 2016년, 빈 국립음대에서 한국인 조교 발령 소식에 이어 2020년 빈 국립음대의 현약과 부교수로 한국인 임명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휴먼인터뷰] 제 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장으로 선출 된 박종범 회장을 만나다.
지난해 10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이사회에서 제22대 신임회장 선거가 진행되었고 영산그룹 회장인 박종범 월드옥타 상임이사가 압도적인 표차로 회장으로 당선됐다. 월드옥타는 해외 67개국에 146개...
[휴먼인터뷰] 한인사회 봉사 여정 마친 임창노 전 한글학교 이사장
오스트리아 한인사회는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오랫동안 체계적인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끈끈한 동포사회 중 하나이다. 그 중심에는 1965년 설립된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가 있고...
[휴먼인터뷰] 저서 ‘프란체스카 리 스토리’의 독일어판을 출간한 이순애 작가를 만나다
올해는 1892년부터 시작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가 130주년을 맞은 해이다. 당시 고종 29년의 조선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간의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면서 최초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고 이후 혼란스러운 근대...
[휴먼 인터뷰] Simone Sprachmann 실무관
여기 오스트리아 빈에 한국문화원을 설립하기 위하여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홍보관실이 설치되고, 문화원이 설립되어 가는 과정 중에도 우리네 문화를 널리 또 바로 알리기 위하여...